신라면세점, 인천공항서 `샤넬 썸머 클럽` 개최

이상현 2024. 7. 17.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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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신라가 운영하는 신라면세점은 오는 9월 20일까지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아시아 최대 규모의 '샤넬 썸머 클럽'을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여름 바캉스를 테마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샤넬의 향수와 입술·화장용 제품, 스킨케어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신라면세점 관계자는 "샤넬의 주요 화장품 라인을 체험하는 것은 물론 다채로운 체험 이벤트를 즐길 수 있어 고객의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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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면세점 제공.

호텔신라가 운영하는 신라면세점은 오는 9월 20일까지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아시아 최대 규모의 '샤넬 썸머 클럽'을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여름 바캉스를 테마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샤넬의 향수와 입술·화장용 제품, 스킨케어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사전 방문 신청은 신라인터넷면세점과 샤넬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신라면세점 관계자는 "샤넬의 주요 화장품 라인을 체험하는 것은 물론 다채로운 체험 이벤트를 즐길 수 있어 고객의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상현기자 ishs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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