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가족’ 측 “모든 배우 출연료 지급 완료, 미지급 없어”[공식입장]

이하나 2024. 7. 17.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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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드라마 '완벽한 가족' 측이 출연료 미지급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7월 17일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완벽한 가족' 제작사 측 관계자는 이날 뉴스엔에 출연 배우들이 아직까지 출연료를 받지 못했다는 의혹에 대해 "드라마에 참여한 모든 배우들의 출연료는 지급 완료되었다. 한 명의 배우와 수정 계약서를 다시 작성 중인데 현재 미지급은 없다"라고 전했다.

한편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완벽한 가족'은 8월 14일 밤 9시 5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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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빅토리콘텐츠)

[뉴스엔 이하나 기자]

KBS 드라마 ‘완벽한 가족’ 측이 출연료 미지급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7월 17일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완벽한 가족’ 제작사 측 관계자는 이날 뉴스엔에 출연 배우들이 아직까지 출연료를 받지 못했다는 의혹에 대해 “드라마에 참여한 모든 배우들의 출연료는 지급 완료되었다. 한 명의 배우와 수정 계약서를 다시 작성 중인데 현재 미지급은 없다”라고 전했다.

‘완벽한 가족’은 누가 봐도 행복하고 완벽해 보이는 가족이 딸의 살인으로 인해 점점 서로를 의심하게 되는 미스터리 스릴러 드라마로, 살인 사건에 휘말린 최선희(박주현 분)와 그의 부모 최진혁(김병철 분), 하은주(윤세아 분)가 진실을 추적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진검승부’ 이후 2년 만에 KBS 2TV에서 선보이는 수목드라마다. 김병철, 윤세아, 김영대, 박주현, 윤상현, 최예빈, 이시우, 김도현, 김명수 등이 출연한다.

한편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완벽한 가족’은 8월 14일 밤 9시 50분 첫 방송된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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