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고기 식사 뒤 커피 마셔”…경찰 진술 확보

KBS 2024. 7. 17. 17:22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북 봉화군에서 노인 4명이 집단으로 중태에 빠진 사건과 관련해, 이들이 음료를 함께 마신 정황이 드러나 경찰이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경북경찰청은 그제(15일) 경북 봉화군의 한 식당에서 오리고기를 나눠 먹은 피해 노인들이 식사 후 경로당에서 커피를 마셨다는 진술을 확보하고 사실 여부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또, 57명 규모의 수사전담팀을 편성해 사건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앞서 피해 노인들의 위 세척액에서는 살충제와 농약 성분이 검출됐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