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특별재난지역 충남 논산에 자원봉사단 80명 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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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충남 논산에 '재난현장 통합자원봉사지원단' 80여 명을 파견, 긴급 구호물품 전달과 수해복구 활동을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19일 파견 예정인 지원단은 논산 가야곡면 일대에서 침수 가옥과 하우스 물빼기, 작업·오물 제거, 청소 등 수해복구 활동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특별재난지역에 추가 구호물품을 지원하거나 함께할 자원봉사자들은 광주시자원봉사센터 또는 5개 자치구 자원봉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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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이수민 기자 = 광주시는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충남 논산에 '재난현장 통합자원봉사지원단' 80여 명을 파견, 긴급 구호물품 전달과 수해복구 활동을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19일 파견 예정인 지원단은 논산 가야곡면 일대에서 침수 가옥과 하우스 물빼기, 작업·오물 제거, 청소 등 수해복구 활동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또 긴급 구호물품으로 빛여울수 3000병과 관계기관 후원물품인 음료·라면·생필품 등을 전달할 계획이다.
특별재난지역에 추가 구호물품을 지원하거나 함께할 자원봉사자들은 광주시자원봉사센터 또는 5개 자치구 자원봉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강기정 시장은 "피해농가의 아픔을 나누고 힘을 보태기 위해 피해복구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breat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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