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한국의 최고경영대상' 지역발전 부문서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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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의왕시는 전날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제5회 한국의 최고 경영대상' 지역발전 부문에서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조선일보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등 5개 부가 후원하는 한국의 최고 경영대상은 고객 중심 경영과 지속가능 발전에 이바지한 기업 및 지자체에 수여하는 상이다.
시는 △대규모 도시개발사업 △도시철도망 구축 △교육·복지 △문화·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발전을 거듭했다는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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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뉴스1) 김기현 기자 = 경기 의왕시는 전날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제5회 한국의 최고 경영대상' 지역발전 부문에서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조선일보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등 5개 부가 후원하는 한국의 최고 경영대상은 고객 중심 경영과 지속가능 발전에 이바지한 기업 및 지자체에 수여하는 상이다.
시는 △대규모 도시개발사업 △도시철도망 구축 △교육·복지 △문화·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발전을 거듭했다는 평이다.
여기에 시민 삶의 질을 높이며 도시에 활력을 더하는 성공적이고, 혁신적인 정책을 추진한 공도 인정받았다.
김성제 시장은 "쾌적한 환경 속에서 편리한 교통과 교육, 복지, 문화, 예술을 누리는 정말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더 힘차게 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kk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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