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발전, 에너지 분야 인재 육성 위한 오픈캠퍼스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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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부발전이 지역 청년들을 키우고, 청년들의 수도권 유출을 막기 위해 에너지 분야 인재 양성에 나선다.
이승우 사장은 "에너지 산업 분야에 취업을 희망하는 부산지역 인재들이 실무지식을 접하고, 전문가의 지도를 받을 수 있도록 2016년부터 오픈캠퍼스를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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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부발전이 지역 청년들을 키우고, 청년들의 수도권 유출을 막기 위해 에너지 분야 인재 양성에 나선다.
남부발전은 여름방학을 맞아 지역 대학생들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KOSPO N(cs) Dream 오픈캠퍼스'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남부발전 오픈캠퍼스는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을 기반으로 한 발전직무 특화교육 프로그램으로, 이날부터 9월 6일까지 약 2개월 간 발전직무 교육과 NCS 기반 취업교육을 진행한다.
구체적으로 △발전분야 전문가의 에너지산업 트렌드 분석 및 기후변화 대응특강 △발전직무 온라인 강의 등 에너지분야 직무교육 △공공기관 채용 트렌드 및 NCS 모의고사·해설 강의 △화상 활용 1:1 취업컨설팅 및 PT면접 실습 △부산빛드림본부 견학 및 신입사원과의 대화 등 지역인재의 취업역량 제고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으로 채운다.
남부발전은 부산경제진흥원, 굿네이버스과 협업해 지역의 전기, 기계, 화학 관련 전공자, 사회적 배려 계층 대상자 및 지역공부방(아동센터 등) 봉사활동 2개월 이상 유경험자를 우선으로 교육생 38명을 선발했다.
이승우 사장은 "에너지 산업 분야에 취업을 희망하는 부산지역 인재들이 실무지식을 접하고, 전문가의 지도를 받을 수 있도록 2016년부터 오픈캠퍼스를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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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CBS 김혜경 기자 hkkim@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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