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특별재난지역 선포 충남 논산시에 수해복구 자원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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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는 오는 19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충남 논산시에 '광주시 재난현장 통합자원봉사지원단' 80여명을 파견, 긴급 구호물품 전달과 수해복구 활동을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통합자원봉사지원단은 논산시 가야곡면 일대에서 침수 가옥과 하우스 물빼기, 작업·오물 제거 및 청소 등 수해복구 활동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특별재난지역에 추가 구호물품을 지원하거나 함께할 자원봉사자들은 광주광역시자원봉사센터 또는 5개 자치구 자원봉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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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는 오는 19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충남 논산시에 '광주시 재난현장 통합자원봉사지원단' 80여명을 파견, 긴급 구호물품 전달과 수해복구 활동을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통합자원봉사지원단은 논산시 가야곡면 일대에서 침수 가옥과 하우스 물빼기, 작업·오물 제거 및 청소 등 수해복구 활동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올해 5월 논산시에서 수해복구 현장사례 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하는 등 논산시와 교류활동을 이어왔다.
특별재난지역에 추가 구호물품을 지원하거나 함께할 자원봉사자들은 광주광역시자원봉사센터 또는 5개 자치구 자원봉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강기정 시장은 "갑작스러운 수해로 피해를 입은 논산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광주의 온기를 담았다"며 "피해농가의 아픔을 나누고 힘을 보태기 위해 피해복구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광역시 광산구자원봉사센터는 오는 25~26일 익산시에서 피해복구 중인 군인 1000명의 식사 지원을 위해 밥차를 지원할 계획이다.
[백순선 기자(=광주)(rokmc070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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