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연 측 "초상 무단 도용 불법 광고, 강력 법적 대응" [공식]
서지현 기자 2024. 7. 17. 17: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정호연 측이 초상권 침해에 칼을 빼들었다.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17일 공식입장을 통해 "최근 정호연의 초상을 무단 도용한 불법 광고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배우의 초상을 무단 도용한 불법 광고에 피해를 입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 부탁드리겠다"고 당부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배우 정호연 측이 초상권 침해에 칼을 빼들었다.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17일 공식입장을 통해 "최근 정호연의 초상을 무단 도용한 불법 광고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소속사 측은 "당사에서는 강력한 법적 대응을 하고자 한다"며 "당사에서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진행할 예정이며, 관련 광고 및 게시물을 발견하시면 메일 주소로 관련 내용을 제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배우의 초상을 무단 도용한 불법 광고에 피해를 입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 부탁드리겠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이들은 "팬분들의 적극적인 제보와 관심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덧붙였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포츠투데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