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호♥이하정 아들, 세계 코딩 대회 출전‥“잘하고 싶어” 승부욕도 남달라

이하나 2024. 7. 17.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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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준호의 아내이자 방송인 이하정이 아들의 세계 대회 출전 소식을 전했다.

이하정은 7월 1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요즘 세계 코딩 대회 준비로 스트레스 많은 시욱이. '그냥 즐기면 된단다, 시욱아', '엄마! 나 잘하고 싶단 말이야. 나 더 준비해서 나가고 싶어'"라며 대회 준비에 몰두하는 아들의 사진을 공개했다.

MBC 아나운서 출신인 이하정은 지난 2011년 10살 연상 배우 정준호와 결혼해 2014년 아들, 2019년 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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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하정 소셜미디어)
(사진=이하정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하나 기자]

배우 정준호의 아내이자 방송인 이하정이 아들의 세계 대회 출전 소식을 전했다.

이하정은 7월 1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요즘 세계 코딩 대회 준비로 스트레스 많은 시욱이. ‘그냥 즐기면 된단다, 시욱아’, ‘엄마! 나 잘하고 싶단 말이야. 나 더 준비해서 나가고 싶어’”라며 대회 준비에 몰두하는 아들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하정은 “시욱이가 8월 초에 처음으로 세계 코딩 대회에 나가거든요. 그래서 요새 매일 코딩학원에 가다시피 하는데, 시욱이가 너무 잘해 내고 싶은 마음이 큰가 봐요. 저는 한 번도 부담 준 적 없는데, 스스로가 잘하고 싶은 마음이 커서 스트레스를 엄청 받는다고 얘기하더라고요. 옆에서 마음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잘 토닥여줘야겠어요”라고 전했다.

이어 “우리 유담이는 매일 즐겁게 유치원 가고, 좋아하는 미술 수업도 듣고요! 곧 방학이 다가오네요”라며 영어 수업, 미술 수업에 집중한 딸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해 3월에도 이하정은 “수고했어, 우리 아들”이라며 학업 우수상을 받은 아들 모습을 공개하며 흐뭇해했다.

MBC 아나운서 출신인 이하정은 지난 2011년 10살 연상 배우 정준호와 결혼해 2014년 아들, 2019년 딸을 출산했다. 이하정은 TV조선 예능 '아내의 맛', '와카남' 등에 출연해 가족의 일상을 공개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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