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SK이노베이션-E&S 합병 의결…합병 비율은 '1대1.2' 수준
이시은 2024. 7. 17. 17:09
[아이뉴스24 이시은 기자] SK이노베이션과 SK E&S는 17일 오후 이사회를 열고 양사의 합병안을 의결했다.
합병 비율은 1대 1.2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르면 11월 중 마무리돼 통합 기업으로 출범한다. 이에따라 연 매출 규모 90조원, 자산 100조원을 넘는 '에너지 공룡' 기업이 탄생하게 된다.
/이시은 기자(isieunr@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아이뉴스24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하수처리장에 사람 떠 있다"…치매 앓던 80대 노인 숨진 채 발견
- 높아진 인기에 따라온 '과잉 경호' 논란… 변우석, 잡음 속 입국 '팬들 마중엔 밝은 미소' [엔터포
- "집값 계속 오릅니까?"…주택당국만 딴목소리
- '영양 비하 논란' 피식대학, 영양군 호우 피해에 5000만원 현물 기부
- 한 살 어린 여중생에게 성고문·폭행당한 여고생…구속 영장은 '기각'
- [단독] 대우건설, 팀원 이어 팀장까지 휴가 확대·보장
- '빨간통 다이어트' 日큐텐, 6월 '메가와리' 푸드 카테고리 1위 기록
- [지금은 과학] 온실가스 '냉매' 분해한다
- "가점 높은데도"…'불장' 속 50대는 청약서 '미끄럼'
- [최저임금 1만원 시대] "알바 줄여야죠"…편의점의 '한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