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캐피탈, 글로벌 나눔 행사 ‘2024 BNK해피쉐어링’ 실시

김경렬 2024. 7. 17. 17: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BNK캐피탈이 17일 서울 여의도 BNK금융타워에서 글로벌 물품 나눔 프로그램인 '2024 BNK해피쉐어링'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BNK해피쉐어링은 BNK캐피탈이 진출한 해외지역의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대표적인 글로벌 사회공헌사업이다.

김성주 BNK캐피탈 대표는 "그룹 비전인 '세상을 가슴 뛰게 하는 금융'에 맞춰 해외 진출국과의 상생을 위한 글로벌 사회공헌활동을 더욱 활발히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임직원 기부 의류와 아동완구 등 4천여점, 해외 진출국 소외계층에 지원
BNK캐피탈은 17일 서울 여의도 BNK금융타워에서 임직원들이 기부한 글로벌 물품 나눔 행사인 '2024 BNK해피쉐어링'을 진행했다. 김성주(가운데 BNK캐피탈 대표이사가 글로벌사업부 임직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BNK캐피탈 제공]

BNK캐피탈이 17일 서울 여의도 BNK금융타워에서 글로벌 물품 나눔 프로그램인 '2024 BNK해피쉐어링'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BNK해피쉐어링은 BNK캐피탈이 진출한 해외지역의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대표적인 글로벌 사회공헌사업이다. 지난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2만여점의 물품을 지원했다.

올해는 의류와 아동완구 등 약 4000점의 임직원 기부 물품을 미얀마, 캄보디아, 라오스, 카자흐스, 우즈베키스탄 소외지역 초등학교와 아동시설에 전달한다. 이중 우즈베키스탄은 올해 신규 진출한 곳이다.

김성주 BNK캐피탈 대표는 "그룹 비전인 '세상을 가슴 뛰게 하는 금융'에 맞춰 해외 진출국과의 상생을 위한 글로벌 사회공헌활동을 더욱 활발히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BNK캐피탈은 미얀마, 캄보디아, 라오스,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및 우즈베키스탄의 7개 법인을 두고 있다. 법인은 소액대출업과 리스업을 영위하고 있다. 앞서 지난 6월에는 BNK캐피탈 카자흐스탄 법인(BNK Finance Kazakhstan)이 현지 금융당국으로부터 은행업 예비인가 승인을 받았다. 해외 소액금융시장에 진출한 우리나라 금융회사가 현지 금융당국으로부터 은행업 전환 예비인가를 취득한 것은 최초다. 김경렬기자 iam10@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