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동적 시각화 솔루션 ‘피타그래프 레드 V1.0’ GS인증 1등급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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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타그래프(대표 김훈)는 자사의 데이터 시각화 솔루션 '피타그래프 레드(Pythagraph Red) V1.0'이 GS인증 1등급을 획득했다고 17일 밝혔다.
데이터 시각화와 큐레이션, 컨텐츠 퍼블리싱 등 다양한 기능이 포함된 소프트웨어로 전문적인 데이터 분석 위주의 타사 솔루션들과는 차별화된 서비스가 가능한 피타그래프 레드는 8년째 전국 지자체와 공공기관의 데이터 플랫폼 사업에 활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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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Good Software) 인증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고시 소프트웨어 품질인증 제도로, 성능과 품질, 보안성에 대해 TTA의 평가와 심사를 거친 제품에만 부여된다. GS인증을 받은 소프트웨어 제품은 공공기관 우선 구매대상으로 조달 등록될 수 있다.
피타그래프 레드는 피타그래프의 독자 기술로 개발된 데이터 동적 시각화 소프트웨어이다. 정량 데이터를 손쉽게 그래프로 시각화하여 편집하고 공유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유사성 높은 데이터들을 AI가 분석하여 추천해주는 수치검색 기능을 포함하고 있어 일반인들도 데이터를 활용하여 손쉽게 컨텐츠를 생산할 수 있다. 또한 별도의 데이터 표준화나 인프라 구축과정 없이 독립된 사이트 간에 데이터를 공유하는 중계 기능을 포함하고 있어 소프트웨어 설치만으로 네트워크형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이 가능하다.
데이터 시각화와 큐레이션, 컨텐츠 퍼블리싱 등 다양한 기능이 포함된 소프트웨어로 전문적인 데이터 분석 위주의 타사 솔루션들과는 차별화된 서비스가 가능한 피타그래프 레드는 8년째 전국 지자체와 공공기관의 데이터 플랫폼 사업에 활용되고 있다. 현재 동대문구청, 동작구청, 광주시청 등 기초지자체 빅데이터 플랫폼에 적용되어 해당 지자체 간 데이터 중계기능을 비롯한 대민용 혁신 서비스에 이용중이다. 또한 올해 새롭게 개편되는 소상공인진흥공단 상권분석 플랫폼인 <소상공인365>에도 납품되어 그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김훈 피타그래프 대표는 “피타그래프 레드는 사용자 친화적인 기능과 확장성으로 전문가 위주의 폐쇄적이고 어려운 제품들에 비해 공공영역에서 확연한 경쟁력을 가진다”며 “이번 GS인증 1등급 획득으로 지자체와 공공기관들에 더욱 신뢰성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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