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도시공사 신경철 사장, 시 공무원 대상 특강

이준구 기자 2024. 7. 17.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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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도시공사는 용인시청 3층 컨벤션홀에서 용인시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신경철 사장이 직접 강사로 나서 대한민국 도시건설의 역사와 미래, 택지개발사업 원가산정 등을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100여 명의 공무원들이 참석한 강연에서 신 사장은 ▲도시건설의 역사 ▲신도시 건설의 방향 ▲스마트시티 솔루션 ▲택지개발사업 원가산정 등을 소주제로 195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의 건설의 역사에 대해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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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건설의 역사와 미래…용인시 적용 방안 강구
[용인=뉴시스]신경철 용인도시공사 사장의 특강


[용인=뉴시스] 이준구 기자 = 용인도시공사는 용인시청 3층 컨벤션홀에서 용인시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신경철 사장이 직접 강사로 나서 대한민국 도시건설의 역사와 미래, 택지개발사업 원가산정 등을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100여 명의 공무원들이 참석한 강연에서 신 사장은 ▲도시건설의 역사 ▲신도시 건설의 방향 ▲스마트시티 솔루션 ▲택지개발사업 원가산정 등을 소주제로 195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의 건설의 역사에 대해 소개했다.

또한 지난 경험을 바탕으로 한 3기 신도시의 차별화 전략으로 ▲서울도심까지 30분대 출퇴근 가능 도시 ▲일자리를 만드는 도시 ▲아이키우기 좋은 친환경적인 도시 ▲지역과 함께 만드는 도시를 각각 소개했다.

신 사장은 “이번 강연을 통해 공무원들이 대한민국 도시건설 역사와 미래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라며 “우리 공사도 도시 트렌드에 걸맞은 여러 가지 사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연을 들은 공무원들도 실제적인 사례를 듣고, 용인시 도시미래에 적용할 방안들을 고민하는 계기가 됐다는 반응을 나타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cale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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