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카우, 음악수익증권 발행 1주년 맞이 이벤트 열어

김연서 2024. 7. 17. 17: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음악투자 플랫폼 뮤직카우가 17일 AOA 'ELVIS(엘비스)' 옥션을 오픈했다.

뮤직카우는 음악수익증권 발행 1주년을 기념하는 스페셜 옥션 및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스페셜 옥션 라인업 △포인트 지급 △경품 추첨 등 다양한 혜택을 포함한 음악수익증권 발행 1주년 기념 사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7일 그룹 AOA 데뷔곡 ‘ELVIS’(엘비스) 옥션 오픈
음악수익증권 1주년…포인트 지급·경품 추첨 등 진행
(사진=뮤직카우)
[이데일리 마켓in 김연서 기자]음악투자 플랫폼 뮤직카우가 17일 AOA ‘ELVIS(엘비스)’ 옥션을 오픈했다. 뮤직카우는 음악수익증권 발행 1주년을 기념하는 스페셜 옥션 및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뮤직카우는 7월 17일부터 23일까지 2.5세대 대표 걸그룹 AOA의 데뷔곡인 ‘ELVIS’의 저작인접권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음악증권 2500주의 옥션을 진행한다. 옥션 시작가는 1만7000원이며 시작가 기준 뮤직카우 플랫폼에 공시된 ELIVS의 과거 1년 저작권료 수익률은 12.6%다.

뮤직카우는 7월 들어 정효빈 ‘몇 번의 이별’, AOA ‘ELVIS’까지 과거 1년 저작권료 수익률 10%대 곡들의 옥션을 연이어 선보였다. 이달 24일에는 음악수익증권 발행 1주년을 기념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스페셜 옥션 라인업 △포인트 지급 △경품 추첨 등 다양한 혜택을 포함한 음악수익증권 발행 1주년 기념 사전 이벤트를 진행한다.

뮤직카우 관계자는 “음악투자 시장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고객들이 최대한의 수익을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옥션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음악과 투자의 즐거움을 함께 나눌 수 있는 혁신적 플랫폼으로 성장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연서 (yonso@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