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3번'한 女스타, 별거 중 또 파경... 이혼 사유는 [할리웃통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동산 투자자 겸 방송인 크리스티나 홀이 세 번째 남편 조슈아 홀과 결혼 3년 만에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
16일 (현지 시간) 미국 매체 'TMZ'의 보도에 따르면 남편 조슈아는 법원에서 공식적으로 이혼을 선언하며 결혼 생활을 끝내고 싶다는 의사를 표명했다.
한편 크리스티나는 지난 2009년 부동산 투자자 겸 방송인 타렉 엘 무사와 결혼해 슬하 1남 1녀를 뒀으나 2018년에 이혼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변예진 기자] 부동산 투자자 겸 방송인 크리스티나 홀이 세 번째 남편 조슈아 홀과 결혼 3년 만에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
16일 (현지 시간) 미국 매체 'TMZ'의 보도에 따르면 남편 조슈아는 법원에서 공식적으로 이혼을 선언하며 결혼 생활을 끝내고 싶다는 의사를 표명했다.
이후 크리스티나 역시 법원에 가서 동일한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매체에서 입수한 서류에 따르면 조슈아는 지난 화요일 캘리포니아 오렌지 카운티에서 이혼을 신청했다. 두 사람의 이혼 사유로는 화해할 수 없는 불화를 꼽았다.
특히 두 사람은 지난 8일부터 별거했다고 알려졌다.
불과 일주일 전만 해도 크리스티나는 조슈아와의 든든한 결혼 생활에 대해 "의사소통이 중요하다"라며 "그리고 가능할 때 혼자만의 시간을 가질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조슈아는 크리스티나에게 위자료를 지불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그는 법원에 지난 2022년 결혼하기 전, 각자가 소유했던 재산을 기준으로 재산분할을 원한다고 밝혔다.
두 사람 사이에 자녀가 없기 때문에 양육권 분쟁의 필요성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크리스티나는 지난 2009년 부동산 투자자 겸 방송인 타렉 엘 무사와 결혼해 슬하 1남 1녀를 뒀으나 2018년에 이혼했다.
이후 2018년 12월 방송인 앤트 앤스티드와 결혼해 슬하 1남을 뒀으나, 2021년 이혼한 바 있다.
변예진 기자 byj@tvreport.co.kr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너무 예뻐서 승무원 못하게 된 여성...결국 연예인 데뷔했다
- '이동휘♥' 정호연, 안타까운 일...팬들 걱정 중
- 선남선녀라 불린 이 커플, 다시 만났다...팬들 '깜짝'
- '출산 두달' 된 황보라, 벌써 '둘째' 언급했다 '깜짝'
- 국민 그룹, 더이상 못 볼 듯...SNS도 언팔했다
- 레이저 맞고 '퉁퉁' 부은 채 방송한 송지효, 무거운 입장 전했다
- '故 최진실 딸' 최준희, 악플에 시달려...안타까운 소식
- 카라 박규리, 병원 실려갔다...수술 필요한 충격 근황
- 레드벨벳 어쩌나...'갑질' 아이린 이어 슬기도 논란, 영상 나왔다
- '태양♥' 민효린 둘째 임신설...직접 입장 전했다 '깜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