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폭우피해현장 국회의원 현장 방문 점검

전북CBS 도상진 기자 2024. 7. 17. 17: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와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의원 그리고 행정안전부,산림청 관계자 등이 17일 익산지역 수해현장을 찾아 현장을 살펴봤다.

이날 현장을 찾은 국회의원은 신정훈 행안위원장을 비롯해 위성곤 한병도 이해식 행안위 의원, 이원택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간사 등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 6명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회의원과 중앙부처 관계자 등이 17일 익산 수해현장을 찾았다. 익산시 제공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와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의원 그리고 행정안전부,산림청 관계자 등이 17일 익산지역 수해현장을 찾아 현장을 살펴봤다.

이날 현장을 찾은 국회의원은 신정훈 행안위원장을 비롯해 위성곤 한병도 이해식 행안위 의원, 이원택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간사 등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 6명이다.

국회의원 등은 침수 농가와 제방 유실 하천, 산사태 현장을 찾아 복구상황을 점검하고 항구적 대책 마련을 논의했다.

익산시는 이 자리에서 창리배수장 수해복구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금강유역환경청의 하천점용허가 협조와 연동지구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에 대한 예산 지원을 요청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이상 기후로 이례적 폭우가 반복되고 있는 만큼 배수펌프장 등 기반시설이 항구적으로 구축돼야 한다"고 말하고 "시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할 것"을 건의했다.

한병도 의원은(더불어민주당 익산을) "익산은 지난해에도 수해로 특별재난지역에 선포됐는데 1년도 되지 않아 다시 한번 큰 피해를 입었다"며 "특별재난지역 추가선포 시 익산시가 반드시 포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전북CBS 도상진 기자 dosj44@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