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폭우피해현장 국회의원 현장 방문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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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행정안전위원회와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의원 그리고 행정안전부,산림청 관계자 등이 17일 익산지역 수해현장을 찾아 현장을 살펴봤다.
이날 현장을 찾은 국회의원은 신정훈 행안위원장을 비롯해 위성곤 한병도 이해식 행안위 의원, 이원택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간사 등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 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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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행정안전위원회와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의원 그리고 행정안전부,산림청 관계자 등이 17일 익산지역 수해현장을 찾아 현장을 살펴봤다.
이날 현장을 찾은 국회의원은 신정훈 행안위원장을 비롯해 위성곤 한병도 이해식 행안위 의원, 이원택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간사 등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 6명이다.
국회의원 등은 침수 농가와 제방 유실 하천, 산사태 현장을 찾아 복구상황을 점검하고 항구적 대책 마련을 논의했다.
익산시는 이 자리에서 창리배수장 수해복구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금강유역환경청의 하천점용허가 협조와 연동지구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에 대한 예산 지원을 요청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이상 기후로 이례적 폭우가 반복되고 있는 만큼 배수펌프장 등 기반시설이 항구적으로 구축돼야 한다"고 말하고 "시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할 것"을 건의했다.
한병도 의원은(더불어민주당 익산을) "익산은 지난해에도 수해로 특별재난지역에 선포됐는데 1년도 되지 않아 다시 한번 큰 피해를 입었다"며 "특별재난지역 추가선포 시 익산시가 반드시 포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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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도상진 기자 dosj4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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