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김포와 강화·옹진 제외한 인천에 호우경보 발효

정혜경 기자 2024. 7. 17.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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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오늘(17일) 오후 4시 50분을 기해 경기 김포시와 강화군·옹진군을 제외한 인천광역시에 호우경보를 발효한다고 밝혔습니다.

호우경보는 3시간 강우량이 90㎜ 또는 12시간 강우량이 180㎜ 이상 예상될 때 발효됩니다.

이는 앞을 보기 어려울 정도로 매우 거센 비가 내려 외출이나 차량 운전을 자제해야 할 정도입니다.

현재 경기 고양·파주·양주·포천· 동두천·연천과 인천 강화군에는 호우주의보가 발효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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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오늘(17일) 오후 4시 50분을 기해 경기 김포시와 강화군·옹진군을 제외한 인천광역시에 호우경보를 발효한다고 밝혔습니다.

호우경보는 3시간 강우량이 90㎜ 또는 12시간 강우량이 180㎜ 이상 예상될 때 발효됩니다.

이는 앞을 보기 어려울 정도로 매우 거센 비가 내려 외출이나 차량 운전을 자제해야 할 정도입니다.

현재 경기 고양·파주·양주·포천· 동두천·연천과 인천 강화군에는 호우주의보가 발효된 상태입니다.

(사진=연합뉴스)

정혜경 기자 choic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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