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텍시스템, 삼육서울병원에 휠체어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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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안심 솔루션 전문기업 에스텍시스템(대표 이병화)은 서울 동대문구 소재 삼육서울병원(병원장 양거승)에 스틸 경량 휠체어 'SKY-1'을 기증했다고 17일 밝혔다.
한편 에스텍시스템은 2017년부터 삼육서울병원의 본관·추모관·치과병원의 보안·미화·주차·배식·조리보조 분야에 새니텍 공간케어를 비롯한 종합안심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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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휠체어 기증은 에스텍시스템의 사회공헌 활동 일환으로 삼육서울병원 내 거동이 불편한 환자와 중증 장애인의 이동 편의성을 증진시키기 위한 취지다.
이재록 에스텍시스템 BS부문장(상무)은 “삼육서울병원의 슬로건인 ‘100년의 역사, 나눔의 시작 with 1908’에 맞춰 의미 있는 일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삼육서울병원과의 상생협력 관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해 의료 서비스의 질을 높여 나가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삼육서울병원은 1908년 설립 이후 116년간 국내 주요 의료기관으로 성장했다. 특히 코로나 팬데믹이던 지난 2020년에는 체계적인 방역수칙에 따른 감염병 예방과 치료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로부터 ‘코로나19 국민안심병원’ 1호로 선정된 바 있다. 지난해에는 응급의료기관 평가에서 ‘최우수’ A등급을 획득하며, 서울 대표 의료기관으로서 입지를 공고히 했다.
한편 에스텍시스템은 2017년부터 삼육서울병원의 본관·추모관·치과병원의 보안·미화·주차·배식·조리보조 분야에 새니텍 공간케어를 비롯한 종합안심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기증을 통해 양사의 협력 관계가 더욱 공고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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