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스타트업파크 복합환승센터 없애고 사무공간 조성

김민아 2024. 7. 17.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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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스타트업파크 복합환승센터가 입주 기업을 위한 사무공간으로 리모델링 됩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내년 1월까지 총사업비 65억 원을 들여 인천스타트업파크 내 복합환승센터를 스타트업 입주시설로 증축·리모델링한다고 밝혔습니다.

2009년에 조성된 복합환승센터는 시내·외 버스와 택시 환승 구역으로 이용됐으나 이용도가 떨어지면서 2020년 이후 환승 기능을 중단하고 문을 닫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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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스타트업파크 복합환승센터가 입주 기업을 위한 사무공간으로 리모델링 됩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내년 1월까지 총사업비 65억 원을 들여 인천스타트업파크 내 복합환승센터를 스타트업 입주시설로 증축·리모델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건물은 연면적 4천370㎡ 규모의 지상 3층짜리 시설로, 사무실 20개와 회의실 5개, 북카페와 탕비실 등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2009년에 조성된 복합환승센터는 시내·외 버스와 택시 환승 구역으로 이용됐으나 이용도가 떨어지면서 2020년 이후 환승 기능을 중단하고 문을 닫았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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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아 기자 (km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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