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과 약 못 먹이겠더라"… 정정아, 아들 자폐 판정 '눈물'
김유림 기자 2024. 7. 17.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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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정아가 자폐 판정을 받은 아들에게 약을 먹였던 과거를 떠올리며 울먹였다.
배우 정정아는 아들의 자폐 판정으로 하늘이 무너졌던 당시를 떠올리면 눈물을 흘렸다.
그는 "자식 일에는 마음이 많이 무너지더라. 검사 결과지를 받는데 아이가 자폐로 나왔다. 어쩔 수 없이 약을 타왔다. 3세 아이한테 정신과 약을(먹여야하는데) 내 손으로 내 새끼한테 못 먹이겠더라"며 눈물을 보였다.
정정아는 지난 2020년 44세의 나이에 첫 아들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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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정아가 자폐 판정을 받은 아들에게 약을 먹였던 과거를 떠올리며 울먹였다.
오는 20일 방송되는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죽을 뻔 했지만 죽으라는 법은 없다'를 주제로 출연자들이 이야기를 나눈다.
이날 방송에서는 죽다 살아난 사람들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배우 정정아는 아들의 자폐 판정으로 하늘이 무너졌던 당시를 떠올리면 눈물을 흘렸다.
그는 "자식 일에는 마음이 많이 무너지더라. 검사 결과지를 받는데 아이가 자폐로 나왔다. 어쩔 수 없이 약을 타왔다. 3세 아이한테 정신과 약을(먹여야하는데)… 내 손으로 내 새끼한테 못 먹이겠더라"며 눈물을 보였다.
정정아는 지난 2020년 44세의 나이에 첫 아들을 낳았다.
김유림 기자 cocory098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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