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1, 회사채 수요예측서 목표액 6배 주문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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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1이 회사채 발행을 위한 수요예측에서 목표액의 6배에 달하는 주문을 확보했다.
17일 투자은행 업계에 따르면 E1은 총 1300억원 모집에 7700억원의 매수 주문을 받았다.
E1은 개별 민간채권 평가회사 평균금리(민평 금리) 기준 ±30bp(1bp=0.01%포인트)의 금리를 제시했다.
25일 회사채를 발행할 예정인 E1 최대 2600억원의 증액 발행을 고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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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1이 회사채 발행을 위한 수요예측에서 목표액의 6배에 달하는 주문을 확보했다.
17일 투자은행 업계에 따르면 E1은 총 1300억원 모집에 7700억원의 매수 주문을 받았다. 2년물 500억원 모집에 3650억원, 3년물 800억원 모집에 4050억원의 자금이 몰렸다.
E1은 개별 민간채권 평가회사 평균금리(민평 금리) 기준 ±30bp(1bp=0.01%포인트)의 금리를 제시했다. 2년물은 마이너스(-) 25bp, 3년물은 -20bp에 목표액을 채웠다.
25일 회사채를 발행할 예정인 E1 최대 2600억원의 증액 발행을 고려하고 있다. E1은 국내 2위의 액화석유가스(LPG) 수입 판매 기업으로, 2004년 LG그룹에서 LS그룹으로 편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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