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쯔양 협박의혹 카라큘라, 야반도주 했나···사무실 간판 뗐다
이선명 기자 2024. 7. 17. 17:00

사이버 렉카(사이버 레커) 모임 ‘렉카연합’ 소속 유튜버 카라큘라(이세욱)가 본인이 사용하던 사무실 간판을 뗐다.
본지 취재에 따르면 카라큘라가 운영하는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소재 ‘카라큘라 미디어’ 사무실 간판이 철거된 것으로 17일 확인됐다.
이 건물에는 카라큘라와 함께 여러 차례 방송을 하고 표예림 사건을 함께 다뤄온 법률사무소 디스커버리 천호성 변호사의 사무실이 함께 입주해있다.
카라큘라는 최근 쯔양을 공갈한 의혹을 받는 구제역(이준희)과 함께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사이버 렉카라는 세간의 비판을 받고 있다.

쯔양 측은 앞서 구제역과 전국진 등을 고소하면서 카라큘라를 고소 명단에는 넣지 않았으나, 추가 의혹이 발견되면 법적대응한다는 입장이다.
이외에도 카라큘라와 구제역이 코인 사기 의혹을 받는 서모씨로부터 수천만원의 돈을 받았다는 대화 내용이 담긴 녹취가 공개되면서 파장이 일었고 이에 대한 공갈 혐의로 피고발됐다.
이와 별개로 카라큘라는 쯔양 협박 사건과 연루돼 현재 유튜브 수익 창출이 금지된 상태다.
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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