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섭 산림청장, 수도권 산사태 복구지 현장점검

대전=박희윤 기자 2024. 7. 17.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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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섭 산림청장은 17일 수도권 지역에 집중호우가 발생함에 따라 지난 2022년 산사태 피해가 발생한 서울시 동작구 사당동 산사태 복구지를 찾아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지역은 지난 2022년 8월 8일부터 17일까지 약 10일간 이어진 집중호우로 인해 산사태가 발생한 곳으로 국비 2억원을 투입해 지난해 5월에 산사태 피해복구를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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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산사태 복구지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 발생 여부 확인
임상섭 산림청장이 서울시 동작구 사당동 산사태 복구지를 찾아 현장점검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산림청
[서울경제]

임상섭 산림청장은 17일 수도권 지역에 집중호우가 발생함에 따라 지난 2022년 산사태 피해가 발생한 서울시 동작구 사당동 산사태 복구지를 찾아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지역은 지난 2022년 8월 8일부터 17일까지 약 10일간 이어진 집중호우로 인해 산사태가 발생한 곳으로 국비 2억원을 투입해 지난해 5월에 산사태 피해복구를 완료했다.

임상섭 산림청장은 “서울은 산림이 생활권 주변과 밀접하게 연관돼 있어 각별한 주의가 더 필요하다”라며 “강우 예보 시 인명피해 예방을 위해 위험지역 사전통제, 선제적 대피 등 철저한 대비·대응 태세를 갖추어 달라”고 당부했다.

대전=박희윤 기자 hy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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