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여고생 학대 사망' 수사팀 대검 우수사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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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에서 함께 살던 여고생을 학대 살해한 혐의를 받는 신도들을 재판에 넘긴 수사팀이 대검 우수사례로 선정됐습니다.
대검찰청은 인천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 소속 이재연, 이준명, 박수진 검사를 6월 형사부 우수사례로 선정했습니다.
또, 조직적 사기 범행을 밝힌 홍성지청과 '그루밍 성폭행' 사건을 수사한 논산지청, 피해자 지원에 힘쓴 대구지검과 대출 사기 사건을 수사한 김천지청 등이 함께 우수사례로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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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에서 함께 살던 여고생을 학대 살해한 혐의를 받는 신도들을 재판에 넘긴 수사팀이 대검 우수사례로 선정됐습니다.
대검찰청은 인천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 소속 이재연, 이준명, 박수진 검사를 6월 형사부 우수사례로 선정했습니다.
대검 관계자는 검색기록 압수수색 등 전면 재수사를 진행해 살해의 고의로 범행한 사실을 밝혀냈다고 선정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또, 조직적 사기 범행을 밝힌 홍성지청과 '그루밍 성폭행' 사건을 수사한 논산지청, 피해자 지원에 힘쓴 대구지검과 대출 사기 사건을 수사한 김천지청 등이 함께 우수사례로 선정됐습니다.
YTN 김철희 (kchee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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