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내 고척돔 가즈아” 베이비몬스터 첫 팬미팅 시야 제한석도 푼다

허민녕 기자 2024. 7. 17.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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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팬덤의 이런성화는 곧 '현실'이 될 듯하다.

5천석 규모 2회 팬미팅 '전석 매진.' 자리 더 내달 란 강력 요청에 부응, 급기야 '시야 제한석'까지 풀었다.

그룹 베이비몬스터가 '아시아 투어'급 팬미팅 피날레를 장식할 서울 공연과 관련 '시야 제한석' 추가 오픈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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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몬스터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연내 고척돔으로 가즈아!”

일부 팬덤의 이런성화는 곧 ‘현실’이 될 듯하다. 5천석 규모 2회 팬미팅 ‘전석 매진.’ 자리 더 내달 란 강력 요청에 부응, 급기야 ‘시야 제한석’까지 풀었다. 괴물 신예 베이비몬스터다.

그룹 베이비몬스터가 ‘아시아 투어’급 팬미팅 피날레를 장식할 서울 공연과 관련 ‘시야 제한석’ 추가 오픈에 나섰다. 추가 예매는 19일 오후 8시부터 인터파크 티켓 및 티켓링크에서 가능하다.

해당 공연은 오는 8월10일과 11일 이틀간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릴 예정. 회당 5천석규모로 1만여석에 달하는 2회 공연 티켓은 일찌감치 매진 사례를 기록했다.

‘베이비몬스터 프레젠트:씨 유 데어’(BABYMONSTER PRESENTS:SEE YOU THERE)로 명명된 이번 팬 콘서트는, 올 초 정식 데뷔 후 ‘첫 단독 공연’이며 ‘아시아 투어’급 규모로 편성돼 화제를 모으고도 있다. 구체적으로 ‘씨 유데어’는 아시아 7개 도시에서 12회에 걸쳐 진행된다.

베이비몬스터는 지난 1일 새 노래 ‘포에버’(FOREVER)를 발표하고 열일 모드에 들어갔다. 이들은 한편 글로벌 대표 영상 플랫폼 유튜브에서 막강 화력을 과시하며 ‘신(新) 유튜브 퀸’으로 급부상 중이다. 공식 채널 구독자가 644만명을 넘은 가운데, 데뷔 1년차임에도 불구 1억뷰 영상을 ‘5개’나 보유한 게 그 근거가 되고 있다.  

허민녕 기자 mign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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