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의료정보원장에 염민섭 전 복지부 국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보건복지부는 한국보건의료정보원장에 염민섭 전 복지부 노인정책관을 임명했다고 17일 밝혔다.
한국보건의료정보원은 보건의료정보의 표준 마련 및 인증 업무를 수행하고, 이를 통해 전자의무기록의 품질 향상과 환자안전, 진료의 연속성 지원 등 보건의료정보화 추진을 목적으로 설립된 보건복지부 산하 기타공공기관이다.
염민섭 원장은 "한국보건의료정보원이 바이오헬스 분야 발전의 중추기관으로서 역할을 다 하도록 육성하기 위하여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보건복지부는 한국보건의료정보원장에 염민섭 전 복지부 노인정책관을 임명했다고 17일 밝혔다.
염민섭 신임 원장은 정신건강정책관, 장애인정책국장 등 보건복지부 주요 보직을 거쳐 이달 초까지 복지부 노인정책관을 역임했다. 한국보건의료정보원 원장으로 2024년 7월 17일부터 2027년 7월 16일까지 3년간 임기를 수행할 예정이다.
염민섭 원장은 “한국보건의료정보원이 바이오헬스 분야 발전의 중추기관으로서 역할을 다 하도록 육성하기 위하여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지현 (ljh423@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동창생 때려 ‘식물인간’ 만든 20대男…“친구에게 미안해” 호소
- 장마철 '나뭇잎' 만지다 큰일 난다 "북한 지뢰 주의"
- '지역비하 논란' 피식대학, 영양군 수해에 5000만원 상당 물품 기부
- 민희진 이어 홍명보 패러디…충주맨 "저는 저를 버렸습니다"
- “여름이라 살뺄랬더니”…가격 감춘 헬스장엔 발길 ‘머뭇’
- 계란말이 먹으며 45살에 8억 모은男 “무의미한 삶”…일본서 무슨 일이?
- “제 후배가 살해당했습니다”…‘하남 교제살인’ 엄벌 호소한 선배들
- “왜 너만 일등석이야”…아내 머리 ‘퍽퍽’ 때린 목사
- ‘인종차별 피해’ 황희찬, “모든 면에서 참을 수 없는 일”
- 19세 장발 한동훈 모습은?…나·원·윤 젊은 시절도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