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컴백' 드리핀, 日 첫 팬콘서트 개최 확정 [공식]

강다윤 기자 2024. 7. 17.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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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드리핀. / 울림엔터테인먼트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드리핀(DRIPPIN, 황윤성, 이협, 주창욱, 김동윤, 김민서, 차준호)이 일본에서 데뷔 첫 팬콘서트를 개최한다.

드리핀은 오는 9월 29일 일본 도쿄 TFT홀 1000에서 '드리핀 재팬 팬콘서트 '위켄드 위드 드리밍'(DRIPPIN JAPAN FANCONCERT 'Weekend with Dreaming')'을 개최하고 오후 2시와 6시 30분 2회 공연으로 현지 팬들과 만난다.

드리핀의 일본 공연은 지난달 14일 도쿄에서 개최한 단독 팬미팅 '드리핀 위드 드리밍(DRIPPIN with DREAMIN)' 이후 3개월 만이다. 공연 소식과 함께 공개된 포스터는 캐주얼한 스타일링과 함께 모여 앉아 화면을 바라보는 드리핀의 모습을 담고 있어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드리핀은 오는 8월 다섯 번째 싱글 '위켄드(Weekend)'로 화려한 컴백을 예고했다. 이번 팬콘서트 타이틀이 '위켄드 위드 드리밍'인 만큼, 신곡을 비롯한 다양한 무대와 색다른 매력을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돼 더욱 기대가 커진다.

드리핀의 첫 팬콘서트 '위켄드 위드 드리밍'은 오는 9월 29일 일본 도쿄 TFT홀 1000에서 오후 2시와 6시 30분 2회 공연으로 개최되며, 드리핀 일본 공식 홈페이지 및 로손 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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