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젊은 황제 음바페, 레알 마드리드 시대 개막…8만 관중 환영

이성훈 2024. 7. 17.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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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출신의 세계적인 골잡이 킬리안 음바페가 8만여 팬들의 뜨거운 응원을 받으며 스페인 프로축구 명문 레알 마드리드 유니폼을 입었습니다.

레알 마드리드는 16일(현지시간) 홈구장인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음바페 입단식을 열었는데요

음바페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는 것이 어릴 적 꿈이었다며, 유창한 스페인어로 입단 소감을 밝혔습니다.

음바페는 자신의 꿈을 이뤘다며 앞으로 레알 마드리드 구단에 모든 것을 걸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젊은 황제 음바페의 레알 시대 개막을 알리는 입단식 장면, 함께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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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훈 기자 (trist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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