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SBE 세계관악컨퍼런스 메인콘서트 매진…프린지 무료공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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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계 올림픽으로 불리는 '제20회 WASBE 세계관악컨퍼런스' 메인 콘서트가 전석 매진됐다.
17일 광주시에 따르면 전날부터 오는 20일까지 남한산성 아트홀 대극장에서 열리는 세계관악컨퍼런스 메인 콘서트 10회 공연이 공연 첫날인 지난 16일 전석 매진됐다.
메인 콘서트는 8개국의 세계 정상급 13개 팀이 공연한다.
남한산성 아트홀 대극장은 1천여 석 규모의 공연장으로 10회 공연 관람권 1만여 석이 매진되며 세계관악컨퍼런스 메인 콘서트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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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계 올림픽으로 불리는 ‘제20회 WASBE 세계관악컨퍼런스’ 메인 콘서트가 전석 매진됐다.
17일 광주시에 따르면 전날부터 오는 20일까지 남한산성 아트홀 대극장에서 열리는 세계관악컨퍼런스 메인 콘서트 10회 공연이 공연 첫날인 지난 16일 전석 매진됐다.
메인 콘서트는 8개국의 세계 정상급 13개 팀이 공연한다. 호주의 애들레이드 윈드 오케스트라, 스페인의 스페니쉬 브라스, 미국의 미 해군 밴드와 센트럴 워싱턴 대학교 윈드 앙상블, 브루클린 윈드 심포니, BYU 윈드 심포니, 프랑스의 스트라스부르 청소년 오케스트라, 독일의 바덴뷔르템베르크 주립 오케스트라, 싱가포르의 필하모닉 윈드 오케스트라, 타이완의 국립 자이 대학교 윈드 오케스트라, 한국의 제주 서귀포 윈드 오케스트라, WASBE 페스티벌 윈드 오케스트라, WASBE 유스 윈드 오케스트라 등이다.
남한산성 아트홀 대극장은 1천여 석 규모의 공연장으로 10회 공연 관람권 1만여 석이 매진되며 세계관악컨퍼런스 메인 콘서트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시 관계자는 “메인 콘서트에 참가한 대부분의 팀들은 무료 공연인 프린지 공연에도 참가한다”며 “아쉽게 메인 콘서트 예매를 하지 못한 분들은 프린지 페스티벌 일정을 확인해 관람하고 싶은 팀의 공연을 관람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상훈 기자 hsh@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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