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터밤 여신’ 권은비, 군살 없는 탄력 몸배[SNS는 지금]

권은비. SNS 캡처

‘워터밤 여신’ 권은비가 군살 없는 탄력적인 몸매를 과시했다.

17일 권은비는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멍멍 웃음”이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이날 권은비는 순백의 원피스를 두꺼운 검정색 허리띠로 포인트를 살렸다. 여기에 계절감이 드러나는 레인부츠를 통해 아름다운 각선미를 드러냈다.

한편, 권은비는 지난달 18일 두 번째 싱글 ‘사보타지’를 발매하고 글로벌 팬들 곁에 돌아온 권은비는 동명의 타이틀곡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는 중이다.

또한 오는 11월 1일 개봉을 확정한 일본 영화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시리즈 최종편 ‘파이널 해킹 게임’에서 여주인공 수민 역을 맡아 배우로 데뷔한다.

‘파이널 해킹 게임’은 오는 4일부터 14일까지 11일간 개최되는 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에 정식 초청됐으며, 권은비는 주연 배우로 첫날 부천아트센터에서 열리는 개막식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는다.

권은비. SNS 캡처

권은비. SNS 캡처

권은비. SNS 캡처

서형우 온라인기자 wnstjr1402@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