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제, '갑질 논란' 후 새 소속사 찾았다…활동 복귀 알린 '여신 프로필'

장진리 기자 2024. 7. 17.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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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질 논란을 빚었던 댄서 노제가 새 둥지를 찾았다.

노제는 엠넷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 시즌1을 통해 스타덤에 올랐으나, 광고 관련 갑질 논란이 수면 위로 떠오르며 활동을 중단했다.

논란 속 활동을 하지 않던 노제는 지난해 9월 태양의 신곡 '슝!' 컴백 무대에 댄서로 서며 활동에 복귀하기도 했다.

새로운 프로필 속 노제는 더욱 물오른 비주얼을 하고 있어 앞으로 댄서 외에도 새로운 활동을 볼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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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제. 출처| 키다스엔터테인먼트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갑질 논란을 빚었던 댄서 노제가 새 둥지를 찾았다.

키다스엔터테인먼트는 최근 공식 SNS를 통해 "웰컴 투 노제 월드"라는 글을 올리고 노제와 전속계약을 맺었음을 우회적으로 알렸다.

노제는 엠넷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 시즌1을 통해 스타덤에 올랐으나, 광고 관련 갑질 논란이 수면 위로 떠오르며 활동을 중단했다.

2022년 7월 SNS 광고료로 수천 만원을 받았음에도 제대로 된 광고 게시글을 올리지 않았고, 광고 게시물을 올린 뒤에도 당초 약속과 달리 삭제하는 등의 행동을 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결국 노제는 이같은 행동을 인정하고 사과했다.

이후에는 소속사와 정산금을 놓고 갈등을 빚기도 했다. 논란 속 활동을 하지 않던 노제는 지난해 9월 태양의 신곡 '슝!' 컴백 무대에 댄서로 서며 활동에 복귀하기도 했다.

이런 가운데 노제는 키다스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고 새로운 프로필도 공개했다. 새로운 프로필 속 노제는 더욱 물오른 비주얼을 하고 있어 앞으로 댄서 외에도 새로운 활동을 볼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됐다.

▲ 노제. 출처| 키다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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