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 베팅업체, 여자 골프 고진영 금메달 배당률 4위 책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외국 베팅업체들이 2024 파리 올림픽 여자 골프 금메달 후보로 넬리 코르다(미국)를 꼽고 있다.
17일 외국 베팅업체 벳365의 파리 올림픽 여자 골프 전망에 따르면 코르다가 7대1의 배당률을 기록해 우승 가능성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021년 열린 2020 도쿄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코르다는 현재 여자 골프 세계랭킹 1위를 달리고 있다.
파리 올림픽 골프 남자부 경기는 8월 1~4일, 여자부 경기는 8월 7~10일에 펼쳐진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김희준 기자 = 외국 베팅업체들이 2024 파리 올림픽 여자 골프 금메달 후보로 넬리 코르다(미국)를 꼽고 있다.
17일 외국 베팅업체 벳365의 파리 올림픽 여자 골프 전망에 따르면 코르다가 7대1의 배당률을 기록해 우승 가능성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021년 열린 2020 도쿄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코르다는 현재 여자 골프 세계랭킹 1위를 달리고 있다.
벳365의 배당률은 코르다에 이어 릴리아 부(미국)가 8.5대1, 아타야 티띠꾼(태국)이 9.5대1로 2, 3위다.
고진영은 13대1을 기록해 4위로 예상됐다.
한국 선수 중에서 고진영 외에 김효주가 23대1로 공동 9위, 양희영은 41대1로 공동 20위에 자리했다.
고진영은 도쿄 올림픽에서는 공동 9위에 오른 바 있다.
남자 골프에서는 세계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의 금메달 가능성이 가장 높다는 예상이다.
벳365는 셰플러 4.75대1,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7대1, 잰더 쇼플리(미국) 10대1 순으로 내다봤다.
한국 선수 중에서는 김주형이 31대1로 13위, 안병훈은 67대1로 공동 23위였다.
파리 올림픽 골프 남자부 경기는 8월 1~4일, 여자부 경기는 8월 7~10일에 펼쳐진다.
☞공감언론 뉴시스 jinxiju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어, 이 시험장 아니네" "수험표 없어요"…경찰이 해결사[2025수능]
- '마약 투약 의혹' 김나정 누구? 아나운서 출신 미스맥심 우승자
- "패도 돼?"…여대 학생회에 댓글 단 주짓수 선수 결국 사과
- 이시언 "박나래 만취해 상의 탈의…배꼽까지 보여"
- [단독]'김건희 친분' 명예훼손 소송 배우 이영애, 법원 화해 권고 거부
- "월급 갖다주며 평생 모은 4억, 주식으로 날린 아내…이혼해야 할까요"
- 배우 송재림, 오늘 발인…'해품달'·'우결' 남기고 영면
- '살해, 시신 훼손·유기' 軍장교, 38세 양광준…머그샷 공개
- '성폭행범' 고영욱, 이상민 저격 "내 명의로 대출받고 연장 안돼서…"
- 최지혜 "3번째 남편과 이혼…남친과 4개월만 동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