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공예품대전 개인 부문 대상에 '은 주병'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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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54회 경기도공예품대전 개인상 부분 대상에 구리시 엄영민 작가의 금속 공예품 '은 주병'이 선정됐다.
경기도는 17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광교홀에서 제54회 경기도공예품대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특선 이상 입상자에게는 오는 8월 개최 예정인 전국대회 '제54회 대한민국공예품대전(본선)'의 참가 자격이 주어진다.
이 대상은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주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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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17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광교홀에서 제54회 경기도공예품대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상 '은 주병'은 기물의 몸체에 조각한 매화와 국화를 입체적이고 생동감 있게 표현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단체상 부문에서는 동상 2개, 장려 1개, 특선 5개 등을 출품한 성남시가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특선 이상 입상자에게는 오는 8월 개최 예정인 전국대회 '제54회 대한민국공예품대전(본선)'의 참가 자격이 주어진다.
이 대상은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주관했다. 올해 대회에는 총 27개 시군에서 출품한 목칠 101점, 도자 109점, 금속 25점, 섬유 37점, 종이 42점, 기타 75점 총 389점의 공예품이 최종 접수됐다.
배진기 도 기업육성과장은 "경기도 공예품대전은 전통공예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다양한 작품을 발굴, 대한민국 공예산업을 발전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경기=남상인 기자 namsan4080@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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