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북강릉농협, 지역농업 발전을 위한 청년 조합원 발대식 열어
이현진 기자 2024. 7. 17. 16:43
강원 북강릉농협(조합장 이민수)이 16일 강릉시 연곡면 일대에서 ‘청년 조합원 발대식’을 열었다(사진).
이날 발대식엔 50세 미만 북강릉농협 조합원 12명이 참석했다. 북강릉농협은 지역 농업기술 발전과 취약농가 지원을 위해 이들 청년 조합원을 농협 핵심 인력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이민수 조합장은 “농업 인력 고령화에 대응해 우리 청년 조합원과 함께 농작업 대행을 비롯한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