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2030 김천 공업지역 기본계획(안) 공청회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김천시는 지난 16일 김천시청 강당에서 주민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30 김천 공업지역 기본계획(안)'수립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청회는 '도시 공업지역의 관리 및 활성화에 관한 특별법 '제 9조 및 시행령 제12조의 규정에 따라 김천 공업지역 기본계획(안)의 주요내용을 설명하고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자 마련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김철억 기자] 경북 김천시는 지난 16일 김천시청 강당에서 주민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30 김천 공업지역 기본계획(안)’수립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청회는 ‘도시 공업지역의 관리 및 활성화에 관한 특별법 ’제 9조 및 시행령 제12조의 규정에 따라 김천 공업지역 기본계획(안)의 주요내용을 설명하고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자 마련됐다.
특히, 시민, 전문가, 공무원 등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공업지역 기본계획(안) 설명과 전문가 토론, 주민 의견청취 순으로 진행되었다.
김천 공업지역 기본계획(안)의 대상지역은 공업지역 중 산업단지를 제외한 2.64㎢의 규모의 지역으로, 대광 농공단지, 신음동, 평화동, 다수동, 대항면 일원의 공업지역이 포함된다.
또한, 공업지역을 다양한 분석방법을 통해 지역특성에 맞는 체계적인 유형 설정 및 유형별 관리 방향, 공간 및 환경관리 방안 등의 계획 내용을 제시했다.
김천시 관계자는 “김천시의 순수 공업지역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활성화해 지역산업의 발전 방향을 제시할 수 있도록 시민들과 전문가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공업지역 기본계획을 수립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공청회 당일로부터 10일간 김천시청 건설도시과로 의견을 낼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김천시 홈페이지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건설도시과 도시계획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대구=김철억 기자(kco7700@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하수처리장에 사람 떠 있다"…치매 앓던 80대 노인 숨진 채 발견
- 높아진 인기에 따라온 '과잉 경호' 논란… 변우석, 잡음 속 입국 '팬들 마중엔 밝은 미소' [엔터포
- "집값 계속 오릅니까?"…주택당국만 딴목소리
- '영양 비하 논란' 피식대학, 영양군 호우 피해에 5000만원 현물 기부
- 한 살 어린 여중생에게 성고문·폭행당한 여고생…구속 영장은 '기각'
- [단독] 대우건설, 팀원 이어 팀장까지 휴가 확대·보장
- '빨간통 다이어트' 日큐텐, 6월 '메가와리' 푸드 카테고리 1위 기록
- [지금은 과학] 온실가스 '냉매' 분해한다
- "가점 높은데도"…'불장' 속 50대는 청약서 '미끄럼'
- [최저임금 1만원 시대] "알바 줄여야죠"…편의점의 '한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