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농협본부, 충북 영동군 찾아 수해복구 지원 구슬땀

이현진 기자 2024. 7. 17.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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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일손돕기는 최근 내린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농가를 위로하고 이들의 조속한 영농 복귀를 돕고자 진행됐다.

강원 범농협 임직원 40명이 참여해 침수 피해 농경지 정리와 폐기물 수거 등 작업으로 구슬땀을 흘렸다.

김경록 본부장은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농가에 위로를 전하며 농민들이 빠르게 일상에 복귀할 수 있도록 강원농협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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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농협본부(본부장 김경록)가 17일 충북 영동군 추풍령면을 찾아 수해복구 일손돕기를 펼쳤다(사진).

이날 일손돕기는 최근 내린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농가를 위로하고 이들의 조속한 영농 복귀를 돕고자 진행됐다. 강원 범농협 임직원 40명이 참여해 침수 피해 농경지 정리와 폐기물 수거 등 작업으로 구슬땀을 흘렸다.

김경록 본부장은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농가에 위로를 전하며 농민들이 빠르게 일상에 복귀할 수 있도록 강원농협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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