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질 논란’ 노제, 앞머리 없애고 새 소속사 찾았다…연예계 복귀 시동 거나[종합]
‘갑질 논란’이 일었던 댄서 노제가 최근 새 소속사를 찾아 달라진 근황을 공개해 화제다.
키다스 엔터테인먼트는 최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Welcome to NO:ZE world”라는 문구와 함께 노제의 2컨셉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프로필 사진 속 노제는 ‘일자 앞머리’를 고수하던 헤어스타일을 탈피하고 청순한 긴 생머리를 선보여 달라진 이미지를 풍겼다.
또 블랙 컨셉의 프로필 사진에서 노제는 웨이브를 준 머리에 정장 자켓과 망사 스타킹으로 관능적이고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노제는 최근 키다스 엔터테인먼트와 새로 전속계약을 한 것으로 보인다. 앞서 그는 2023년 11월 전 소속사인 스타팅하우스와 공식적으로 전속 계약이 만료됐다.
그는 전 소속사와의 계약 기간 중 ‘정산금 갈등 문제’가 있었다. 해당 갈등은 서로 간의 오해를 풀고 봉합해 동행을 이어갔다. 하지만 갈등 봉합 8개월 만에 스타팅하우스와의 결별을 알렸다.
한편,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 시즌 1 출연 이후 스타덤에 오른 노제는 지난 2022년 7월 SNS 광고료 수천만 원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광고 게시글을 올리지 않고 나중에는 삭제하는 등의 행동을 보여 ‘갑질 논란’이 일었다. 이에 그는 사과문을 올리며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이후 2023년 9월 태양의 타이틀곡 ‘슝!’ 컴백 무대 댄서로 복귀하려는 시도가 있었고, 올해 7월 노제가 키다스엔터테인먼트와 동행한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윤소윤 온라인기자 yoonsoyoo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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