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통공사, 교통약자 이동 편의 증진·사회공헌 활성화 추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교통공사가 교통약자 이동 편의 증진과 사회공헌 활성화를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교통공사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는 대전시지체장애인협회와 교통약자 이동 지원 개선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양 기관의 협력 관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교통약자 이동 지원 개선, 사회복지 사업 등 사회공헌활동을 위한 상호연계 서비스 제공, 지역사회 교통약자 사회 인식 개선, 지역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인적⋅물적 자원의 교류 등을 추진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교통공사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는 대전시지체장애인협회와 교통약자 이동 지원 개선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양 기관의 협력 관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는 복권기금 재원으로 센터 운영과 함께 사회적 가치 증진에 앞장서고 있으며, 교통약자의 자유로운 이동권 보장과 이동편의 증진에 나서고 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교통약자 이동 지원 개선, 사회복지 사업 등 사회공헌활동을 위한 상호연계 서비스 제공, 지역사회 교통약자 사회 인식 개선, 지역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인적⋅물적 자원의 교류 등을 추진한다.
한성수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장은 "보다 많은 지체장애 시민들 위해 더욱 편리한 교통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 장애우와 함께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활발하게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정하 기자(vincent977@hanmail.net)]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신평 "김건희, 총선 후 내게도 전화…'디올백 사과하라'하자 최재영 카톡 보여줘"
- 최재성 "이재명, 예선용 대선후보 되면 안돼"
- "채상병 특검법 부결시 윤석열·김건희 '국정농단' 특검법 재발의"
- 이란, 트럼프 암살 시도? CNN "이란 보복 첩보 입수…연관성은 아직"
- '총선때 가장 바꾸고 싶은 것' 묻자, 한동훈 "이종섭 출국" vs 원희룡 "김건희 읽씹"
- 박찬대 "'민주'라는 말 소름끼친다는 이진숙, 지명한 尹에 더 소름"
- 전세보증금 떼어 먹은 악성임대인 절반, 여전히 임대사업자
- "유대인이 기독교도를 때려?" 나치 학살로 이어진 러시아 포그롬
- 국민의힘 전대, 폭력사태 이어 이번엔 '극우 경연대회'?
- 이진숙의 막말 퍼레이드…"'개 난장판' 벌린 '개버린' 문재인, 꼴같잖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