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피격' 동기 여전히 오리무중‥휴대전화에도 단서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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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당 대선 후보인 트럼프 전 대통령 피격 사건과 관련해 총격범에 대한 수사가 사흘째 진행 중이지만 여전히 범행 동기를 밝혀낼 단서를 찾지 못하고 있다고 AP 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미 연방수사국, FBI는 용의자인 토머스 매슈 크록스의 휴대전화와 컴퓨터, 자택, 차를 뒤지고 100명 이상을 인터뷰했지만, 아직 범행 동기는 찾지 못했습니다.
크록스가 작성한 글이나 SNS에 남긴 게시물에서도 범행 동기를 설명할 만한 정보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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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당 대선 후보인 트럼프 전 대통령 피격 사건과 관련해 총격범에 대한 수사가 사흘째 진행 중이지만 여전히 범행 동기를 밝혀낼 단서를 찾지 못하고 있다고 AP 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미 연방수사국, FBI는 용의자인 토머스 매슈 크록스의 휴대전화와 컴퓨터, 자택, 차를 뒤지고 100명 이상을 인터뷰했지만, 아직 범행 동기는 찾지 못했습니다.
크록스가 작성한 글이나 SNS에 남긴 게시물에서도 범행 동기를 설명할 만한 정보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크록스의 정치 성향 역시 아직 정확히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크록스는 펜실베이니아주 유권자 명부에는 공화당원으로 돼 있지만,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취임 당일인 2021년 1월 20일에는 진보 성향 유권자 단체에 15달러를 기부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현재 크록스의 자택으로 이어지는 도로를 폐쇄한 채 현장 조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김장훈 기자(cooldud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world/article/6618100_3644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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