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화성 서신농협, 서신 전곡산단 화재사고 피해 지원 위한 성금·물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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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지원금은 농협 신용카드 사용에 따른 농촌사랑기금과 서신농협 임직원 성금으로 마련됐다.
성금은 화재 피해자와 유가족에게, 물품은 소방·경찰·시청·서신행정복지센터 공무원에게 쓰인다.
앞서 안성철 조합장을 비롯한 서신농협 임원과 화성 지역 농협 조합장들은 화성시청에 마련된 전곡산단 희생자 합동분양소를 찾아 조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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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화성 서신농협(조합장 안성철)은 6월 24일 발생한 화성 전곡산단 배터리공장 화재사고 피해 지원을 위한 성금 230여만원과 소방공무원을 포함한 현장 관계자가 이용할 수 있는 물품(600여만원 상당)을 지원했다(사진).
이번 지원금은 농협 신용카드 사용에 따른 농촌사랑기금과 서신농협 임직원 성금으로 마련됐다. 성금은 화재 피해자와 유가족에게, 물품은 소방·경찰·시청·서신행정복지센터 공무원에게 쓰인다.
앞서 안성철 조합장을 비롯한 서신농협 임원과 화성 지역 농협 조합장들은 화성시청에 마련된 전곡산단 희생자 합동분양소를 찾아 조문했다.
안성철 조합장은 “전곡산단 화재로 소중한 생명을 잃은 근로자의 명복을 빌며 깊은 슬픔에 빠진 유가족에게 진심으로 애도와 위로를 전한다”며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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