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병원에 난청 아동 재활치료실 개소
김영창 2024. 7. 17. 16:36
난청 아동의 재활치료 공간이 호남지역 최초로 전남대학교병원에 문을 열었습니다.
전남대병원은 오늘 KT,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난청아동 지원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소아과 병동에 재활치료 공간인 'KT꿈품교실'을 개소했습니다.
꿈품교실에서는 언어, 음악 재활치료와 사회성 향상을 위한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입니다.
김영창 기자(seo@kj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18101_36438.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이종섭 통화 '02-800-7070' 가입자 명의는 "대통령경호처"
- 서울 동부간선도로 전 구간 통제 해제
- 우원식 의장 "방송법 입법 중단·공영방송 이사선임 중단해야"
- "나경원이 공소취소 부탁" 한동훈 폭로에 "총기난사" 발칵
- 대통령실 소속 선임 행정관 음주운전 혐의로 송치
- "역대급 출근"‥"애들 폭삭 젖어" 아침 휩쓴 폭우에 '대혼란'
- 신평에게도 전화한 김 여사, "사과하시라" 조언 듣자‥
- "빙빙 돌리지 말고 들어와"‥한동훈 도발하는 장예찬
- 검찰, 'SM엔터 시세조종' 카카오 김범수 구속영장 청구
- [날씨] 수도권 기록적 폭우‥파주 시간당 101mm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