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호우로 전국 35개 학교 시설 피해...70개교 학사 조정

이문석 2024. 7. 17. 16: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교육부는 이번 호우로 전국 35개 학교에 시설 피해가 생겼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누수 피해가 25곳으로 가장 많았고, 전북 지역 중학교 2곳은 토사가 유출된 거로 조사됐습니다.

또 추가 피해를 막기 위해 모두 68개 학교가 단축수업을 했거나 등교 시간을 조정했고, 2곳은 원격수업을 진행했습니다.

교육부 관계자는 이 현황은 오전 10시 기준이라서 오후 집계가 마무리되면 피해가 더 늘어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교육부는 이번 호우로 전국 35개 학교에 시설 피해가 생겼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누수 피해가 25곳으로 가장 많았고, 전북 지역 중학교 2곳은 토사가 유출된 거로 조사됐습니다.

또 추가 피해를 막기 위해 모두 68개 학교가 단축수업을 했거나 등교 시간을 조정했고, 2곳은 원격수업을 진행했습니다.

교육부 관계자는 이 현황은 오전 10시 기준이라서 오후 집계가 마무리되면 피해가 더 늘어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이문석 (mslee2@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