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호우로 전국 35개 학교 시설 피해...70개교 학사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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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는 이번 호우로 전국 35개 학교에 시설 피해가 생겼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누수 피해가 25곳으로 가장 많았고, 전북 지역 중학교 2곳은 토사가 유출된 거로 조사됐습니다.
또 추가 피해를 막기 위해 모두 68개 학교가 단축수업을 했거나 등교 시간을 조정했고, 2곳은 원격수업을 진행했습니다.
교육부 관계자는 이 현황은 오전 10시 기준이라서 오후 집계가 마무리되면 피해가 더 늘어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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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는 이번 호우로 전국 35개 학교에 시설 피해가 생겼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누수 피해가 25곳으로 가장 많았고, 전북 지역 중학교 2곳은 토사가 유출된 거로 조사됐습니다.
또 추가 피해를 막기 위해 모두 68개 학교가 단축수업을 했거나 등교 시간을 조정했고, 2곳은 원격수업을 진행했습니다.
교육부 관계자는 이 현황은 오전 10시 기준이라서 오후 집계가 마무리되면 피해가 더 늘어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이문석 (mslee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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