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화·가진동, 해외발 열애설..."사랑해" 글에 댓글 남겼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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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배우 가진동(柯震東)이 (여자)아이돌 슈화의 새로운 게시물에 애정 섞인 댓글을 남겨 화제가 됐다.
슈화의 게시물은 많은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지만, 예상치 못한 인물의 댓글로 팬들을 놀라게 했다.
대만 인기 배우 가진동이 댓글에 세 개의 눈 감은 미소 이모티콘을 남긴 것이다.
이번 일이 화제가 되자, 가진동은 해당 댓글을 삭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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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공지현 기자] 대만 배우 가진동(柯震東)이 (여자)아이돌 슈화의 새로운 게시물에 애정 섞인 댓글을 남겨 화제가 됐다.
16일, 슈화는 "Hey~ I love you"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슈화는 보라색 긴소매 상의를 입고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했다. 슈화의 게시물은 많은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지만, 예상치 못한 인물의 댓글로 팬들을 놀라게 했다. 대만 인기 배우 가진동이 댓글에 세 개의 눈 감은 미소 이모티콘을 남긴 것이다.
가진동은 영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의 주인공으로 국내에서도 유명하다. 하지만 2014년 자택에서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체포된 전과가 있어, 이미지가 좋지는 않다.
슈화는 지난 6월 개인 일정으로 대만에 갔을 때 가진동의 생일파티에 참석한 바 있다.
중국 누리꾼은 두 사람의 두터워 보이는 친분에 "두 사람 연애하고 있나?", "고백 아니지?"라고 다양한 추측을 내놓았다.
하지만 일부 팬들은 슈화의 글이 (여자)아이들의 신곡 '클락션'의 가사일 뿐, 고백이나 다른 의미가 있는 것은 아니라고 해명하며 과도한 해석을 자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일이 화제가 되자, 가진동은 해당 댓글을 삭제했다.
공지현 기자 gjh@tvreport.co.kr / 사진=슈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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