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수 통제됐던 파주 '당동 IC' 막바지 복구 작업 [TF사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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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북부 지역에 호우경보가 내려진 17일 오후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당동IC에서 파주시청 직원들이 복구작업을 펼치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파주시 문산읍 자유로 당동IC 일대에는 오전 7시를 전후해 시간당 100.9㎜의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졌다.
파주시 문산읍은 1996년 여름 200㎜가량의 비에 시가지가 완전히 물에 잠겼고, 1998년 파주시 봉일천 시가지가 물에 잠겨 외부와 고립된 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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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장윤석 기자] 경기 북부 지역에 호우경보가 내려진 17일 오후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당동IC에서 파주시청 직원들이 복구작업을 펼치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파주시 문산읍 자유로 당동IC 일대에는 오전 7시를 전후해 시간당 100.9㎜의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졌다.
이에 따라 오전 8시 30분부터는 의정부시 동부간선도로, 시내 지하차도가 통제돼 출근길 불편을 초래하기도 했다.
파주시 문산읍은 1996년 여름 200㎜가량의 비에 시가지가 완전히 물에 잠겼고, 1998년 파주시 봉일천 시가지가 물에 잠겨 외부와 고립된 바가 있다.
한편, 기상청은 오는 19일까지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천둥·번개, 돌풍을 동반한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릴 전망이라고 밝혔다.
또한 오늘 밤사이에도 수도권에 시간당 70mm 이상의 강한 비가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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