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글로컬대학' 지정 지원...구미·경산시와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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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국립대와 사립대 연합모델을 제시하며 글로컬대학 지정을 준비하는 금오공대와 영남대를 지원하기 위해 구미시, 경산시와 업무 협약을 맺었습니다.
경상북도는 금오공대와 영남대 연합에 이어 한동대와 대구한의대의 글로컬대학 지정도 지원할 방침입니다.
경북에서는 국립대와 사립대의 연합 모델을 내놓은 금오공대와 영남대, 또 한동대와 대구한의대 등이 예비 지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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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국립대와 사립대 연합모델을 제시하며 글로컬대학 지정을 준비하는 금오공대와 영남대를 지원하기 위해 구미시, 경산시와 업무 협약을 맺었습니다.
협약에는 산업계와 연구 기관도 참여했고, 글로컬대학 지정을 위해 실행계획을 자문하는 등 협업 체계를 갖출 계획입니다.
경상북도는 금오공대와 영남대 연합에 이어 한동대와 대구한의대의 글로컬대학 지정도 지원할 방침입니다.
교육부가 추진하는 '글로컬대학 30' 과제는 2026년까지 세계적 수준의 지방대 30곳 육성을 목표로 학교마다 5년 동안 천억 원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앞서 지난해 11월 10개 대학이 지정됐고, 지난 4월 예비 지정에 이어 오는 8월 추가로 지정할 예정입니다.
경북에서는 국립대와 사립대의 연합 모델을 내놓은 금오공대와 영남대, 또 한동대와 대구한의대 등이 예비 지정됐습니다.
YTN 이윤재 (lyj10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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