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뉴진스’ 글로벌 접수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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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뉴진스 신드롬이 계속된다.
선보이는 곡마다 거침없는 고공 행진을 펼쳐가는 뉴진스가 국내에 이어 해외 각종 차트 또한 '올킬' 모드에 들어갔다.
뉴진스에 관한 관심과 뜨거운 인기가 식을 줄 모르며 앞서 선보인 곡들까지 차트 역주행 양상을 보이는 등 입지를 더욱 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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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보이는 곡마다 거침없는 고공 행진을 펼쳐가는 뉴진스가 국내에 이어 해외 각종 차트 또한 ‘올킬’ 모드에 들어갔다. 뉴진스에 관한 관심과 뜨거운 인기가 식을 줄 모르며 앞서 선보인 곡들까지 차트 역주행 양상을 보이는 등 입지를 더욱 다지고 있다.
17일 미국 빌보드 최신 차트(20일자)에 따르면 뉴진스는 최근 일본에서 발표한 데뷔 싱글 ‘슈퍼내추럴’로 글로벌 차트(미국 제외) 22위, 글로벌 200 차트에서 37위에 각각 오르며 3주 연속 순위권에 진입했다. 글로벌 차트 순위는 전주 대비 한 계단 상승했다.
일본 데뷔 싱글뿐만 아니라 5월 국내서 발표한 더블 싱글 ‘하우 스위트’에 실린 곡들도 글로벌 차트에서 두 달 넘게 장기 집권 중이다. 동명 타이틀곡은 글로벌(미국 제외)과 글로벌 200에서 각각 34위, 61위에 랭크됐으며, 수록곡 ‘버블 검’ 역시 해당 차트에서 각각 78위, 188위를 차지했다.
국내 성적은 더 두드러진다. 특히 ‘슈퍼내추럴’은 일본 현지 데뷔 앨범으로 선보였지만 국내서 최근 100만 장 넘게 팔아치우며 자체 통산 다섯 번째 밀리언셀러란 성과 또한 안겼다. 뉴진스는 2022년 7월 데뷔 후 지금까지 발표한 다섯 장 앨범 모두 ‘밀리언셀러’에 등극했다. 음원 차트도 ‘뉴진스 세상’이다. 멜론 등 각종 음원사이트에 따르면 ‘하우 스위트’는 멜론 주간차트 3위에 올랐고, ‘슈퍼내추럴’과 ‘버블 검’도 각각 5위와 6위로 톱10에 진입했다.
특히 음원 스트리밍을 집계하는 써클차트에서도 뉴진스의 높은 점유율이 증명됐다. 뉴진스는 6월 디지털차트 톱400 가수별 써클지수 점유율에서 9.2%로 1위를 차지했다. ‘하우 스위트’, ‘버블 검’ 등도 나란히 2위와 3위에 올랐다.
한편 멤버 하니가 6월 일본 도쿄돔 팬미팅에서 불러 화제를 모은 ‘푸른 산호초’는 최근 금영노래방 일본 곡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금영노래방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도 이 곡의 반주 영상이 실시간 조회수 집계 1위를 기록할 정도로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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