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봉선, 11kg 빼더니 얼굴 소멸 직전…포텐 터진 미모

신봉선 소셜미디어

신봉선 소셜미디어

[뉴스엔 장예솔 기자]

개그우먼 신봉선이 물오른 미모를 자랑했다.

신봉선은 7월 16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메노포즈 팀이 '4인용식탁' 에 출연했어요. 언니들과 진중한 얘기도 나누고, 촬영이었지만 진심으로 재미났던 하루였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연습실과 공연장을 벗어나 밖에서 보는 언니들은 너무 러블리했답니다. 멋진 언니들 보며 배우는 것도 많은 것 같아요. 우리들이 정말 사이가 좋은 건지 공연 보시는 분들도 무대 위 케미가 좋다고, 서로 좋아하는 게 느껴진다고 말씀해 주시니 우린 팀워크가 좋긴 좋나보다 하며 늘 즐겁게 공연하고 있어요"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촬영 중 짬을 내 기념샷을 남기는 신봉선, 조혜련, 문희경, 서지오의 모습이 담겼다. 뮤지컬 '메노포즈'에 함께 출연하고 있는 네 사람은 환한 미소를 지으며 친분을 과시했다. 특히 신봉선은 뚜렷한 이목구비와 날렵한 턱선으로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신봉선은 앞서 갑상선기능저하증을 앓고 있다며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지방만 11kg을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소셜미디어를 통해 식단과 운동하는 모습을 꾸준히 공개한 신봉선은 지난 4월 체지방률이 19%대로 진입했다며 성공적인 유지어터 근황을 전했다.

한편 신봉선이 출연하는 '메노포즈'는 오는 8월 25일까지 한전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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