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센 장맛비에 올해 처음으로 수문 연 춘천댐

이종재 기자 2024. 7. 17.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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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뉴스1) 이종재 기자 = 강원 중북부 내륙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린 17일 강원 춘천댐이 수문을 개방하고 하류로 물을 흘려보내고 있다.

한국수력원자력은 이날 정오를 기해 올해 들어 처음으로 춘천댐‧의암댐 수문을 열고 초당 250톤‧500톤의 물을 방류했다. (독자 제공)2024.7.17/뉴스1

leej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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