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여권 민원 ‘우선 배려 창구’ 운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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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가 중증장애인, 75세 이상 어르신, 임신부, 24개월 미만 영유아 동반자 등을 대상으로 여권민원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구는 본청 1층 민원여권과 내 여권 접수창구 한 곳을 '우선 배려 창구'로 지정하고, 순번대기시스템을 갖췄다.
사회적 배려자가 '우선 배려 대상자 순번대기표'를 발급받으면 해당 창구에서 우선 호출해 처리하는 방식이다.
일반 내방객들은 동작구청 누리집에서 미리 실시간 대기현황을 확인하면 혼잡한 시간대를 피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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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작구가 중증장애인, 75세 이상 어르신, 임신부, 24개월 미만 영유아 동반자 등을 대상으로 여권민원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구는 본청 1층 민원여권과 내 여권 접수창구 한 곳을 ‘우선 배려 창구’로 지정하고, 순번대기시스템을 갖췄다.
사회적 배려자가 ‘우선 배려 대상자 순번대기표’를 발급받으면 해당 창구에서 우선 호출해 처리하는 방식이다. 여권 민원이 몰리는 월요일과 금요일에 해당 서비스를 이용하면 약 20분 정도의 시간이 단축된다.
일반 내방객들은 동작구청 누리집에서 미리 실시간 대기현황을 확인하면 혼잡한 시간대를 피할 수 있다.
서울& 온라인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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