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대, 제9차 SW교과과정혁신위원회 개최

김윤정 2024. 7. 17.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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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대 SW중심대학사업단은 지난 16일 '현장에서 답을 구하다'를 주제로 제9차 교과과정혁신위원회를 열고 소프트웨어(SW)·인공지능(AI) 교육 혁신방안을 논의했다고 17일 밝혔다.

김희열 경기대 SW중심대학사업단 부단장은 "위원회에서 제시한 혁신 의견들이 교육 현장에서 효과적으로 구현되어 학생들이 SW 및 AI 산업 현장에서 필요한 실질적 역량을 갖추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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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윤정 기자] 경기대 SW중심대학사업단은 지난 16일 ‘현장에서 답을 구하다’를 주제로 제9차 교과과정혁신위원회를 열고 소프트웨어(SW)·인공지능(AI) 교육 혁신방안을 논의했다고 17일 밝혔다.

경기대 SW중심대학 사업단이 제9회 교과과정 혁신위원회를 16일 열었다. (사진 제공=경기대)
이날 위원회에서는 경기대의 ‘SW 전문 및 융합인재 양성’과 ‘현장 수요 밀착형 교과과정 혁신’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심의 안건은 △AI컴퓨터공학부 체계 및 교과과정 개편 △사업단 참여 교원의 업적평가 제도 개선 추진 △2024년 신규 SW자기설계트랙 신청 승인 △SWAIG 나노디그리 교과목 추가였다.

참석 위원들은 ‘경기대 교과과정이 산업체 수요에 맞게 수요자 중심으로 개편되고 있다’, ‘산업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필요한 기술문서 작성이나 디자인 실습이 필요하다’ 등의 의견을 제시했다.

김희열 경기대 SW중심대학사업단 부단장은 “위원회에서 제시한 혁신 의견들이 교육 현장에서 효과적으로 구현되어 학생들이 SW 및 AI 산업 현장에서 필요한 실질적 역량을 갖추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윤정 (yoon95@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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